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 (문단 편집) == 적 == 핫라인 마이애미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적과 뚱보, 개가 있으며, 추가로 다른 특성을 가진 적이 있다. 적들은 방에서 코너마다 옆으로 돌아서 방을 돌아다니기,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만을 지키기, 랜덤하게 아무 방이나 들락날락 거리며 돌아다니기 등의 행동을 하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공격을 해온다. 챕터 13의 경찰들이나 일부 특수한 적을 제외하곤 모든 적이 러시안 마피아였던 전작과 달리, 러시안 마피아와 경쟁 관계인 콜롬비안 카르텔이나 갱스터들, 심지어 소련군같은 다양한 세력의 적들이 출현한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직접 러시안 마피아 소속 캐릭터를 조종하게 되는 파트도 있을 정도. * 일반 적 총 또는 근접 무기를 들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볼 시 총을 쏘고 근접 무기를 가진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있는 장소로 달려온다. 총을 들고 있어도 플레이어가 시야에서 보이지 않을 경우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를 목격한 위치로 이동한 뒤, 대기하거나 근처를 배회한다. * 러시안 마피아 : 전작의 바로 그 마피아들로 스킨헤드에 하얀색 정장 + 파란 와이셔츠로 깔맞춤한 것도 그대로다. * 콜롬비안 카르텔 : 새로 나온 적들로 검은 정장에 보라색 와이셔츠로 깔맞춰 입었다.[* 다만 이들은 러시아 마피아완 다르게 전부 소매를 걷어 올린 모습을 하고 있다.] * 갱 : 청바지와 후드티를 입고 있는 신규 적. * 마이애미 경찰 : 전작의 13챕터에 나온 적이다. 경찰서 관련 챕터에서 등장. * 보안관 : 이름 그대로 마이애미 시를 포함하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경찰. * 소련군 : 하와이를 점령한 소련군. * 죄수 : 말그대로 죄수들. 오직 제20장 해방 씬에서만 등장하는 적들로, [[핫라인 마이애미 2/레벨 에디터|레벨 에디터]]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리히터로 설정해도 죄수들을 적군으로 배치할 순 없다. * 뚱보 일반 적에 비해 덩치가 두세배 정도로 훨씬 크다. 체급 차이를 표현한 것인지 주먹을 포함한 근접무기는 전혀 통하지 않기에 토니와 도련님의 '더티 핸드', 제이크의 댈러스, 알렉스의 전기톱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총기를 사용해야만 처리할 수 있다. 산탄총이나 털보의 저격총, 화염방사기로 공격하면 즉사하지만 다른 총기로 공격할 경우 다섯발 미만까지는 버티면서 한참동안 살아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처리하기 위해서는 총기 사용이 강제되나 죽어서 넘어지기 전까지는 플레이어의 탄환을 모조리 막는 방패막이가 되기 때문에 좁은 맵에서는 특히나 깊은 빡침을 유발하는 적. 일반적인 적과는 달리 문으로 밀치는 것으로 기절시킬 수 없다. * 러시아 마피아와 콜롬비안 카르텔의 경우 뚱보의 외형이 똑같다. * 갱 뚱보의 경우 같은 청자켓이지만 앞부분에 문양이 보인다. * 마이애미 경찰의 경우는 올리브색 정장을 입고 전기충격기로 공격한다. * 죄수 뚱보는 죄수복을 허리춤에 묶어놓은 모습을 하고 있다. * 소련군 뚱보의 경우는 '''총을 가진 개체가 있다'''. 물론 칼만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 개 전작에 나왔던 그 도베르만. 토니와 도련님의 더티 핸드, 제이크의 댈러스의 능력을 제외하곤 맨손으론 쓰러트릴 수 없다.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달려드는 공격을 하는데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때 짖는 소리로 신호를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한게 특징. 일반적인 적과는 달리 문으로 밀치는 것으로 기절시킬 수 없다. 한가지 팁으로 토니나 더티 핸드 Son으로 플레이 중 개가 가까히 달려들었을 때 공격으로 반격할 수 있지만 이 반격모션의 딜레이가 제법 커서 다른 적에게 당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개가 달려올 때 공격을 미리 내밀면서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한박자 먼저 공격해주면 딜레이없이 처리할 수 있다. * 닷저 2편에서 추가된 적 유형. 노멀 모드에서는 극후반 몇몇맵을 제외하면 나오지 않고, 하드 모드에서는 초반부터 출현한다. 뚱보와는 정반대 포지션으로, 탄환이나 투척물이 날아오면 '''자세를 숙여서 회피'''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으며, 오로지 근접 무기로만 죽일 수 있다. 정해진 자리에 대기하고 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추격하고,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까지 추격한 뒤 시야나 지형의 문제로 더이상 플레이어를 쫓을 수 없게 되면 즉시 제자리로 돌아가 대기하는 습성이 있다. 원거리 공격을 전부 피해버리는 특성상 시작부터 기관총을 들고 시작하는데다 탄약을 다 쓰기 전에는 다른 무기를 주울 수도 없는 마크나 블러드라인 Son에겐 굉장히 까다로운 적. 간간이 총격을 가해서 닷저의 추격을 저지하면서 다른 적들을 처리하는 데 탄약을 모두 소모하고, 탄약을 다 써서 자동으로 기관총을 떨군 다음 근접 무기를 주워서 닷저를 처치하는 식으로 상대해야 한다. 결국 닷저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구르기가 안 되는 코리/보디가드가 돼야 한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라, 초반에 닷저가 나오는 맵에서 마크나 블러드라인을 쓰는 것은 사실상 자체 페널티 플레이나 다름없다. 카타나 콜롬비안과 전기톱 갱은 죽을 때 카타나와 전기톱을 떨어뜨리지만 무기가 아니라 시체의 잔해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회수해서 쓸 수는 없다. * 카타나 콜롬비안 : 콜롬비안 카르텔의 닷저로, 카타나를 들고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어째서인지 가끔 러시아 마피아 무리에 섞여서 나온다. * 전기톱을 든 갱 : 동네 폭력배의 닷저로 전기톱을 들고 있다. 사실상 위 카타나의 갱 스킨 버전. * 아킴보 소련군 : 소련군의 닷저로 '''권총을 아킴보로 들고 있다'''. 근접무기도 아닌 권총을 쓰는데다 정작 자기는 총알을 전부 피한다. 무조건 근접무기로 죽여야 해서 골치아프지만, 후반 액트로 갈 수록 잘 나오지 않고, 수염은 단검을 항시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 정신이상 죄수 : 'Release' 챕터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노멀 모드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닷저 계열 적. 리히터를 발견하면 '''죽을 때까지 미친듯이 달려온다'''.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기괴하게도 곡선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직선형으로 움직이는 일반 적들에 비해 동선을 예측하기가 어렵고, 달려들 때의 판정이 괴상해서 문 근처나 코너에서는 무슨 행동을 하던 무조건 잡혀서 죽기 때문에 해당 챕터에서 가장 골치아픈 상대. 다만 다른 닷저들과는 다르게 무기를 투척해서 맞추거나 맨주먹으로 후려칠 경우 쓰러지며, 이렇게 쓰러졌다가 일어선 뒤에는 이동 속도도 고만고만하고 총으로도 죽일 수 있는 일반 죄수로 바뀐다. 덤으로 정신이상 죄수에게 잡힐 경우 데스신이 특이한데, 리히터나 자켓이 마피아를 맨손 처형할 때처럼 리히터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끊임없이 내려찍는다. * 특수한 적 뚱보, 닷저, 개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특이한 적들. 엄폐병을 제외한 특수한 적들은 적 유닛이 아니라 일종의 '특수 오브젝트' 같은 취급을 받는 모양인지 노멀 모드에서도 록온이 불가능하다. * 엄폐병 : 콜롬비안 카르텔과 소련군에만 있는 특수한 적. 엄폐병 자체는 [[핫라인 마이애미|전작]]의 [[핫라인 마이애미/챕터#s-3.2|Tension 챕터]]에서도 나왔었지만 2편에서는 출현 횟수가 늘었고, 상대하기도 좀 더 까다로워졌다. 엄폐물 뒤에서 자세를 낮추고 매복한 적으로, 플레이어가 시야에 들어오면 상체를 일으켜서 사격한다. 엄폐한 상태일 때는 죽일 수 없으며, 일부러 시야에 노출된 다음 사격하기 위해 상체를 완전히 일으켰을 때 총으로 쏴야만 죽일 수 있다. * 아킴보 스왓 : 액트 4에서만 등장, 권총 두 정을 들고 정해진 길을 돌아다니는 스왓이다. 근접무기나 총으로 맞추면 쓰러지는데, 그때 처형을 시도하면 마틴이 스왓의 척추를 뽑아버린다(...). 하지만 액트 4에서밖에 나오지 않아서, 한번 나오고 잊혀지는 존재가 되었다. 처형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높은 콤보 점수를 노릴 경우 골칫거리가 되는데, 때문에 콤보 유지를 위해 쓰려뜨려놓고 다른 적을 죽이고 바로 척추를 뽑도록 하자. * 갱단 보스 : 액트 13에서만 등장, 쇠파이프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에반을 발견하면 쇠파이프로 바닥을 두들겨 주변에 있는 갱들을 전부 끌어모은다. 갱단 보스 자체는 쇠파이프를 들고 있음에도 공격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쇠파이프 소리를 듣고 몰려올 수 있는 갱단원들을 전부 처리했다면 갱단 보스는 애처롭게(?) 바닥을 두드려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갱단 보스에게 발각되지 않고 보스를 제압/살해하는데 성공하면 'DEAD SILENT'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시도해보겠다면 무기를 던져 기절시킨 다음 처형하거나, 레이지 모드에 돌입해서 총으로 쏘는 게 편하다. 시야가 넓고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방향에 따른 시야각의 제한도 전혀 없기 때문에 근접 무기로는 조금 어렵다.] * 두목 죄수 : 액트 20에서만 등장, 전작의 바이커와 비슷하게 평상시에는 평범한 속도로 리히터를 쫓아오다가 일정 주기로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패턴을 구사한다. 처음에는 무기가 없기 때문에 반격할 수 없으므로 일단 피해다니다가, 두번째 돌진이 끝날 때쯤 체육관 구석 농구대 쪽에서 한 죄수가 흘리는 쇠파이프를 집어들고 죽여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